[5/22] 홋카이도 후루사토긴가선: 추억이 담긴 각종 물건들 판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철도는 ‘죽어서도’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2006년4월에 폐지된 제3섹터 후루사토긴가선(ふるさと銀河線, 키타미~이케다[北見~池田])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키타미관광협회가 레일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키타미역 주변의 일부 레일을 키타미시가 구입했다.
이 레일을 가공해서 만든 상품은 길이 60cm(6개, 개당 2만엔), 45cm(10개, 개당 1만엔),
금속작업대(20개, 개당 4천엔), 문헌(750개, 개당 1,500엔), 책꽂이(40개, 개당 2,500엔)이다.
이 중에 1903년 영국회사가 만들었다는 각인이 남아 있는 레일도 있다.
판매를 한 5월21일에는 전국에서 약 100건의 문의가 있었으며 60cm 제품은 4개가 팔렸다.
관광협회는 “긴가선의 추억이 들어 있습니다. 다 팔린 후에 키타미시와 새로운 레일 구입을
상담할 예정입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5월22일, 마이니치신문
사진이 후루사토긴가선 열차가 운행했던 레일을 상품화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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