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 철도사업자 22개사에 지도 (오다큐가 가장 큰 Miss)
밝혀진 내용 중에서 오다큐가 가장 큰 금액이 나왔지만, 밝혀지지 않은 액수를
따지자면 어느 사업자가 가장 많은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전국 사철과 지하철 일부 통학정기권에서 요금을 초과징수 한 내용이 밝혀진 문제로
국토교통성은 이용자로부터 환불 등의 신청이 있을 경우 가능한 전부 환불하라는
이례적인 지도를 내렸다.
국토교통성 조사에서 전국 92개 사업자 중에 수도권 대형사철 9개사, 간사이 사철 5개사를
포함한 22개사가 이러한 사실을 보고했다. 판매기록이 남아있는 최근 1년간 자료에서
요금 초과징수는 총 2,896명분에 663만엔을 넘었으며 최고액은 오다큐가 210만엔이었다.
JR각사와의 연계구간에서 통학정기권을 발행할 때 JR구간에서 적용되는 중, 고등학생
할인을 일부 시행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으로 이 할인은 국철시대인 1968년부터 시행했으며
각 사업자는 이번 조사기간 이전에도 같은 Miss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5월1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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