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JR도카이: 리니어츄오신칸센 하루 100왕복 운행계획, 운임은 거의 같은 수준

[2/20] JR도카이: 리니어츄오신칸센 하루 100왕복 운행계획, 운임은 거의 같은 수준

 

JR도카이가 리니어츄오신칸센 건설 발표 이후에 많은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 10시간 운행을 기준으로 해서 시간 당 10왕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운임도 현재 도카이도신칸센보다 최대 1천엔 비싼 정도로…… 무섭다 JR도카이.

 

2월20일, JR도카이 카사이회장은 도쿄에서 열린 강연에서 2025년 개업이 목표인

리니어츄오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 도쿄~나고야)을 16량 편성으로 하루 최대

100왕복 운행할 계획을 밝혔다. 1편성 당 승차인원은 1천명.

 

요금은 현재 도카이도신칸센보다 수백~1천엔 차이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1량은 2x2 Seat로 15열로 총 60석. 1시간에 10왕복, 하루 10시간 운행한다고 가정,

하루 최대 20만명의 승객을 예상하고 있다.

도카이도신칸센 운행실적의 33~50%를 충당하는 셈이다.

운임은 “도카이도신칸센과 차이를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동일한 가격은 아니겠지만,

약간 높으며 거의 같다고 느낄 겁니다” 라고 설명했다.

 

JR도카이에 의하면, 리니어츄오신칸센은 야마나시~나가노(山梨~長野)는 미나미알프스를

터널로 관통하고 모든 경로의 80%는 지하화를 위해 총 사업비는 약 5조1천억엔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예상된다.  그러나, 카사이 회장은 “국가의 돈을 쓰지 않고, 요금수입에서

건설비를 충당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건설에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출처: 2월20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