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JR니시오츠역 개칭문제: 오오츠시에 경비반환 감사청구
개칭은 이미 확정된 상태지만, 이름을 바꾸는 데 모두가 찬성하지는 않죠.
JR코세이선(湖西線) 니시오츠역(西大津駅)이 3월15일 시각표 개정으로 ‘오츠쿄(大津京)’
역으로 변경되는 문제로 개칭에 반대하는 시민 2명이 2월19일, 경비부담에 공익성이
없다면서 반환과 지출금지를 요구하는 주민감사청구를 신청했다.
감사청구서에 의하면, 오츠쿄 명칭은 역사상 정확하지 않으며 근거가 없고, 개칭에
시가 부담금을 지불하는 것은 공익성이 결여된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오고토역(雄琴駅)을 ‘오고토온센역(おごと温泉駅)’으로 개칭하는 부분과 함께 시 부담금
1억1천만엔 중에서 니시오츠 부분 지출을 중지하고 기존 JR서일본에 지불한 금액
반환을 요구했다.
출처: 2월20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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