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2/21] JR도카이: 때, 오염에 강한 차량용 광촉매 제작기술 개발

CASSIOPEIA_daum 2008. 2. 21. 11:42

[2/21] JR도카이: 때, 오염에 강한 차량용 광촉매 제작기술 개발

 

차량 유리는 운행 중에 각종 먼지와 오염에 노출되어 있죠.

이러한 오염을 나노기술 기반으로 막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JR도카이는 220, 벗겨지지 않으면서 오물 등이 붙지 않는 광촉매(触媒)유리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산화니오비아를 원료로 두께 약 1나노미터의

시트를 유리에 뿌려서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철도차량과 자동차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차량을 사용한 실증실험을 통해 실용성을 확인하고, 유리

제조사에 기술채용을 요청할 예정이다.

 

JR도카이 코마키(小牧)연구시설 기능소재연구소가 물질, 소재연구기구(NIMS)

공동개발, 28일에 특허를 출원했다.  버스용 대형유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니오비아는 아연추출 때 나오는 부산물인 초전도재료다.

광촉매 재료로는 일반적인 치탄과 비교해서 고가이나, 이번 개발한 촉매유리에 뿌리는

양은 매우 적어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221, 일본공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