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편(6/12, 4일차) - 타임머신 열차를 타고: 베니바나(6) ‘샘물’에서 헤어지며

제106편(6/12, 4일차) - 타임머신 열차를 타고: 베니바나(6) ‘샘물’에서 헤어지며

 

쾌속 베니바나는 잠시 후 ‘영업적인 분기가’ 되는 역에 도착 예정입니다.

저도 그곳에서 내립니다.

 

[사진2101: 쾌속 베니바나 맨 뒤에서 찍은 요네사카선입니다.

대부분 노선이 국도113호와 나란히 달리고 있죠]

 

[사진2102: 전기선 사이로 달리고 있는 베니바나]

 

[사진2103: 논 사이로 고압전신주가 지나고 있네요]

 

[사진2104: 교행시설을 갖춘 역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반대쪽에 열차가 있는 이 역은?]

 

[사진2105: 바로 이마이즈미역입니다. 요네사카선의 관할이 이 역을 경계로 합니다]

 

JR요네사카선은 이마이즈미역을 경계로 센다이지사와 니이가타지사로 나뉩니다.

(제가 이용했던 구간까지가 니이가타지사, 이후는 센다이지사)

 

[사진2106: 이마이즈미역 환승 안내입니다.

오늘 여행의 두 번째 배꼽노선인 ‘야마가타철도’로 갈아탑니다.]

 

[사진2107,2108: 쾌속 베니바나는 요네자와를 향해 다시 출발]

 

이마이즈미역(今泉駅)은 야마가타현 나가이시(山形県長井市)에 있는 JR동일본과

야마가타철도(山形鉄道)의 역입니다. 개업은 (현재의) 야마가타철도가 먼저 했죠.

 

이마이즈미역의 관할은 센다이지사(仙台支社)이며, 야마가타철도는 역 업무를 전부

JR동일본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사진2109.2110: 옛 느낌을 온 몸으로 받을 수 있는 목적지 표시입니다.

요네자와(米沢)의 원래 한자인 ‘米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카마치는 그대로]

 

이마이즈미역에서 이용 가능한 노선은

 JR요네사카선과 야마가타철도 플라워나가이선(フラワー長井線) 입니다.

 

[사진2111: 요네사카선 운행안내입니다. 토, 일요일에 쉬는 열차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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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12~2114: 이마이즈미역 개찰구를 가려면 육교를 건넙니다.

  곳곳에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꽃은 손이 많이 가는 일입니다.]

 

이마이즈미역은 지상역으로 섬식 2면4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 건물은 육교를 이용해서 연결되어 있죠.

 

[사진2115,2116: 위 설명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요네사카선은 이마이즈미역에서 다시 단선으로 ‘수렴’ 합니다]

 

[사진2117: 야마가타철도 타는 곳은 1,2번 플랫폼 입니다]

 

[사진2118,2119: 개찰구 근처에도 꽃들이 가득합니다.

야마가타철도 노선 이름을 역 구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사진2120: 이마이즈미역 양쪽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열차를 360도

회전하면서 찍었습니다. ^^; 둘다 키하47+키하52 조합입니다]

 

다음 편에서 이마이즈미역 주변의 모습과 함께 제 여행기에서

첫 번째 ‘Survive’ 주제 노선 여행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