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83편(6/11, 3일차) - 오오미야역: 3일차와 4일차의 경계 (E231계의 번호부여 방식)

CASSIOPEIA_daum 2008. 1. 19. 10:20

83(6/11, 3일차) - 오오미야역: 3일차와 4일차의 경계 (E231계의 번호부여 방식)

 

제목을 보시면 대충 어떤 열차를 탈지 짐작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

츄오쾌속선으로 도쿄역에 도착. 4일차 여행을 위한 이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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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41: 82편 동영상에서 보셨죠? 이 열차는 각역정차로 타치카와까지 운행]

 

츄오선에서 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도쿄역 구내를 내려온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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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42: 3,4번 홈은 케이힌토호쿠, 야마노테선이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운행합니다.]

 

위와 같은 형태의 변경은 타마치에서 입체교차를 하면서 바뀌게 되죠.

게임을 해 보신 분이면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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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43: 도쿄역 4번 홈에는 야마노테선이 들어옵니다.

23:10에 출발, 우에노, 이케부쿠로 쪽으로 운행하는 우치마와리’(반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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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44,1645: 케이힌토호쿠선에서는 낮 시간에 쾌속을 운행합니다.

도쿄역 기준으로 타바타까지 쾌속과 각역정차 시간 차이는 6분 차이입니다.

시내에서 6분 차이라면 상당한 효과입니다]

 

밤 시간대 케이힌토호쿠선은 각역정차만 운행하므로 먼저 가는 열차를 탑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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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46: 케이힌토호쿠선이 1분 먼저 들어오고 있네요 ^^]

 

최근에 E233계도 케이힌토호쿠선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당시에는 All 209였죠.

엄청난 승객에 밀려서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몸이 고정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

 

여행기 제목에 있지만, 목적지는 오오미야역입니다만, 그냥 가면 재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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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47: 이 정도 사진으로도 어디인지 구분이 가능한 회원 계시죠?

오른쪽에 표시가 있다는 것은?]

 

바로 우에노역입니다. 토리데(取手) 가는 죠반선 안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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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48: 다카사키, 죠에츠선 열차안내 입니다.

JR동일본 수도권 지역에서 보통열차에 그린샤는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저는 9번 홈으로 이동합니다. 어떤 열차를 탈 지는 위 사진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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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49: 우에노역 9,10번 홈에서는 죠반선과 다카사키선 열차 시발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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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50: 우에노역에서 오쿠표시가 있다는 것은? 바로 도호쿠선 운행 플랫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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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51: 8분 후에 출발하는 코가네이 종점 열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곡선으로 되어 있는 창문은? 바로 2층 그린샤죠]

 

우에노역에서 오미야까지 앉아 가기 위해서 바글바글 케이힌토호쿠선에서 빠져나와

일반 자유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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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52: 우츠노미야선을 경유, 코가네이까지 가는 보통열차의 그린샤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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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53,1654: E231 8000번대 입니다.

8000번대가 나올 정도로 차량을 많이 만든 것 같진 않은데……. ]

 

E231 8000번이라는 번호를 붙인 것도 공식이 있습니다.

그래서~이번 편에서는 도쿄/수도권의 표준형 전동차인 E231계의 번호부여 방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용도에 따라 구분하게 되는데요, 구분은 이렇습니다.

 

-추운 지역을 운행하는 사양에는 +1000

-좌석의 형태에 따른 구분

*롱시트 객차는 +0

*세미크로스시트 객차는 +2000

-충격흡수구조의 선두차에는 +5000

-화장실이 있는 중간 보통차에는 +5000

-화장실이 있는 쿠하231(운전대, No motor) +500

-각 차마다 좌석형태가 다른 동력차 Unit +500 입니다.

 

위 사진에서 E231계는 1호차의 운전대가 있는 차량임을 알 수 있죠.

도호쿠선의 추운 지역을 운행하며 세미크로스시트 구조입니다.

그러면 공식은 이렇게 되겠죠.

1호차: 추운지역 운행(+1000)+세미크로스시트(+2000)+충격흡수구조 선두차(+5000)

=8000번대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모터가 달린 롱시트인 2호차는?

추운지역 운행(+1000)+세미크로스시트(+2000)

+각 차마다 좌석형태가 다른 동력차 Unit(+500)=3500번대가 되는 거죠.

 

도호쿠선을 이용하면 역이 적기 때문에 도달 시간도 빠릅니다.

우에노를 출발한 열차는 오쿠-아카바네-(가와구치 통과)-우라와-사이타마신도심에

정차 후 오오미야역에 도착합니다.

 

이러한 여행계획은 정시운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려운 이동계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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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55,1656: 오오미야역에 정차합니다. 사진의 출입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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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57: 도쿄를 벗어나 사이타마현의 중심 역 오오미야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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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58: 우츠노미야선 경유 코가네이행 열차가 출발 전 상태입니다.

687M 열차의 오오미야역 출발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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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59: 오오미야역 플랫폼 번호 수도 장난이 아니죠]

 

이번 동영상도 2개인데요,

 

도쿄역에서 야마노테선 출발 모습은

http://blog.daum.net/4thwave/13705630

 

 

[사진1660: 도쿄역 츄오선 플랫폼에서 구내로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패턴입니다]

 

오오미야역 개찰구를 나간 후 이제 4일차를 JR East Pass 사용 최적화 일정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