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JR죠에츠선: 터널 안을 걷던 남자가 열차에 치어 숨져
1월10일 12:50쯤, JR죠에츠선(上越線) 미나카미~가미모쿠(水上~上牧) 사이 미나카미
터널 안에서 다카사키로 가던 보통전차에 도쿄에 사는 64세 남성이 치어 숨졌다.
이 사고로 해당열차는 미나카미~누마타(沼田) 구간 운휴했으며 상, 하행 5편이
최대 60분 지연이 발생, 약 330명이 영향을 받았다.
JR다카사키지사(高崎支社)에 의하면 사고현장은 가미모쿠역 북쪽으로 약 2.9km
떨어진 터널로 대피소가 없으며 숨진 남성은 전차 진행방향을 향해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운전사가 급 브레이크를 걸었으나 이미 늦은 상태였다.
남성은 정신장애가 있었다고 하며 선로 내로 들어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1월11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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