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1/7] JR동일본 전 노조위원장: 횡령혐의 불기소 처분(혐의가 불충분)

CASSIOPEIA_daum 2008. 1. 7. 21:19

[1/7] JR동일본 전 노조위원장: 횡령혐의 불기소 처분(혐의가 불충분)

 

전일본(全日本)철도노동조합총연합회(JR총연)의 자금을 자신의 맨션 구입 자금으로

유용해서 업무상 횡령혐의로 서류송검 되었던 JR총연 산하단체 동일본여객철도

노조연합(JR동노조)’ 전 회장(71)에 대하여 도쿄지검은 혐의가 불충분 하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20071228일부로 불기소.

 

도쿄지검은 전 회장을 사건의 중심인물로 보고 조사했으나, 기소할 정도의

충분한 증거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에서는 JR총연 관련재단 전 이사장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서류송검 했으나,

도쿄지검은 20075~6, 마찬가지로 시효를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출처: 17,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