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와카야마전철 ‘고양이역장’ 취임 1년: 승객 증가에 공헌, ‘승진’
난카이전철 키시가와선을 인계 받아 새롭게 출발한 와카야마철도가 독특한 승객 유치
전략으로 예전보다 더욱 활발한 모습으로 변화했으며, 그 중에도 ‘고양이 역장’이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징적이지만, 고양이역장이 평사원에서 과장급으로 발탁이 되었군요 ^^;
이번에 나올 ‘철도아가씨(테츠도무스메)’ 5th series에도 와카야마철도가 나옵니다.
와카야마전철 키시역(和歌山電鉄 貴志駅) ‘고양이역장(猫の駅長)’인 ‘타마(たま)’가
1월5일, 취임 1년을 맞아 승객 증가에 공헌이 커서 ‘수퍼-역장’으로 승진했다.
평사원에서 과장급으로 출세를 했다. ^^
키시역에서 열린 교부식에는 300여명이 참석, 타마는 새롭게 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와카야마전철 코지마 사장으로부터 ‘S’가 들어간 새로운 메달과 ‘어묵’을 받았다. ^^
회사에 의하면 ‘타마효과’로 매출은 7% 늘어났다.
역 건물 내에 정식으로 ‘역장실’도 있으며, 코지마사장은 ‘쥐 장난감’도 선물로 주면서
‘올해는 쥐의 해로, 손님도 확실히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출처: 1월5일, 마이니치신문
사진이 키시역의 ‘고양이역장’ 입니다. 실제 역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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