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치치부철도: 개와 산책하던 여학생, 열차에 치어 숨져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큰 개와 산책할 때 이런 사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11월8일 18시쯤, 사이타마현 치치부철도 건널목에서 근처에 사는 18세 여학생이
미츠미네구치(三峰口)→하뉴(羽生)로 가는 보통열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사에서 여학생은 개와 산책 중에 열차 경적에 놀란 개가 갑자기 건널목 쪽으로
달리기 시작했으며 같이 끌려가는 상태에서 열차에 치었다. 개도 즉사.
사고 건널목은 경보기와 차단기는 없었다.
출처: 11월8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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