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난카이전철: 유모차 출입문 끼임 사고 후 후속대책 발표 차량개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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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안전확인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입니다.
9월20일 사카이시 난카이 고야선 하기하라텐진역에서 전차에 유모차가 출입문에
끼인 채로 주행한 사고 이후 난카이전철은 10월10일,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플랫폼 시야가 좋지 않은 역은 운전사도 플랫폼 안전확인을 한다
-더 작은 물건이 출입문에 끼어도 발차할 수 없도록 개조한다 등의 내용이다.
하기하라역은 플랫폼이 커브로 되어 있어 이번 사고에서는 차장이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운전사가 창을 통해 확인하는 후방확인을 했다면
승, 하차 승객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카이전철은 하기하라텐진역 외에
신이마미야(新今宮), 텐가차야(天下茶屋) 등 32개역에서 운전사에 의한 후방확인을
의무화 하기로 했다. 또한 하기하라텐진 등 3개 역에서 차장이 전방확인을 할 수
있는 감시모니터를 대형화 한다.
출입문에 끼인 이물질 감지기준에 대해서 현재 ‘3cm 이상’→’2cm 이상’으로 변경.
4년 내로 모든 700량을 개조완료를 목표로 한다.
하기하라텐진역에서는 플랫폼과 전차 바닥의 차가 약 20cm이기 때문에
2008년9월까지 플랫폼의 높이를 맞추기로 했다.
출처: 10월11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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