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나가노신칸센 우에다역 역무원: 거미집 치우려다 25,000V 감전 중태
철도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이 필요합니다. 꼭 회복하길……
10월10일 23:05쯤, JR나가노신칸센(長野新幹線) 우에다역(上田駅) 하행 플랫폼에서
역무원 이토씨(46)가 천정에 붙어있던 거미줄을 제거하는 순간 교류 25,000V 가선에
감전, 전신 회상을 입었다.
우에다경찰에 의하면 이토씨는 플랫폼 안전확인을 담당하고 있다.
사고 당시 길이 3.8미터의 알미늄제 청소도구로 거미줄을 제거하는 순간 가선과
접촉했다. 현장은 플랫폼 동쪽 방호 펜스가 있어서 승객은 들어갈 수 없다.
이 영향으로 나가노신칸센 하행 1편이 13편 지연, 약 200명이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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