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나고야시영지하철: 지하철 선로에서 잠을 자던 경관, 열차에 치어 중상

[9/17] 나고야시영지하철: 지하철 선로에서 잠을 자던 경관, 열차에 치어 중상

 

왜 선로에서 ‘잠들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9월16일 23:25쯤, 나고야시(名古屋市) 시영지하철 메이죠선(名城線) 시가혼도오리역

(志賀本通駅)에서 나고야돔마에야다(ナゴヤドーム前矢田)로 가는 전차(6량)가

레일 사이에 잠을 자던 아이치현 경부(46)를 치었다.

 

경부는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나 전차 승객 100명은 다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현장에 8분간 정차했으며 후속 12편이 지연, 약 8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아이치현 경찰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운전사가 경부를 발견, 비상

브레이크를 걸었으나, 이미 늦었다고 한다.

경부는 출장 중이었으며 재해대책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9월17일,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