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PASMO 5개월 만에 판매재개: 혼란 없이 조용히 ‘재출발’

[9/10] PASMO 5개월 만에 판매재개: 혼란 없이 조용히 ‘재출발’

 

준비부족이 5개월의 공백을 만들었으며, 사철회사들은 이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비즈니스 손실’을 입었습니다.

 

재고부족으로 판매제한 조치가 있었던 수도권의 사철, 버스용 IC카드 승차권

‘PASMO’ 정기권용 이외의 발매가 9월10일 재개되었다.

이 날 판매는 호조였으나, 3월 발매 당시와 같은 큰 혼란 없이 조용히 ‘재출발’했다.

 

케이힌큐코전철(京浜急行電鉄)에 의하면, 10일 14시에 정기 이외 PASMO는

2,300장이 팔려서 판매중단 후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판매재개 전에 사철 각 회사는 서비스 확충을 시행, 토큐전철은 12월에 아이들이

PASMO를 사용, 개찰구를 통과할 때 보호자 핸드폰 메일로 알리는 ‘Kids Security역’를

시작했다.  또한 노선 주변 매점과 편의점에서 PASMO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확대를 갖췄다.

 

PASMO는 3월18일에 발매했으나, 하루 10만장을 넘는 추세가 계속 이어져

재고가 부족, 4월12일부터 정기권 이외의 판매를 중단했었다.

Auto-Charge 기능이 포함된 PASMO는 9월29일부터 신청접수를 재개한다.

 

출처: 9월10일, 지지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