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승용차 진입, 충돌시킨 운전사 체포

[9/9]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승용차 진입, 충돌시킨 운전사 체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가 적용 되었습니다.

 

9월9일 21:15쯤, 모바라시(茂原市)에 있는 건널목(차단기, 경보기 있음)에서

차단기가 내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입한 경차가 JR소토보선(外房線) 치바행

보통전차(8량)과 충돌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모바라 경찰은 경차 운전자

오니즈카 용의자(26)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과실왕래위험 협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JR동일본 치바지사에 의하면 상, 하행 2편이 운휴, 특급 2편을 포함 총 15편이

최대 2시간 지연, 약 1,800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9월11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