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JR큐슈: 큐슈신칸센 하카타~구마모토 간 ‘15분에 1편’ 계획

[9/7] JR큐슈: 큐슈신칸센 하카타~구마모토 간 ‘15분에 1편’ 계획

 

큐슈신칸센 전 노선이 개통되면 가고시마, 구마모토로 가는 교통의 혁명이

일어납니다.  하카타~구마모토 간 35분이면……

……말이 필요 없죠. (현재 하카타~구마모토 간 특급이 1시간35분 걸립니다)

또한 산요신칸센 직통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JR큐슈 이시하라 사장은 6일, 2011년 전 노선 개통하는 큐슈신칸센 가고시마루트

(九州新幹線 鹿児島ルート)에 대라여 하카타~구마모토(博多~熊本) 구간은

15분에 1편 정도 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JR큐슈가 전 노선개통 후 운행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회사가 JR도카이, JR서일본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산요신칸센과의 상호

직통 운행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합의하여 발표하고 싶다” 라고 밝혀 협의가

최종단계에 있음을 시사했다.

 

가고시마루트 부분 개통상태인 신야츠시로~가고시마츄오(新八代~鹿児島中央)

구간은 30분에 1편 패턴으로 운행 중으로 승객 수는 하루 평균 9천명이다.

전 노선 개통 후 하카타~구마모토 구간은 최단 35분으로 단축한다. 수요에 대하여

이시하라 사장은 “(재래선의 2배인) 하루 평균 약 3만명”으로 예측했다.

 

향후 운임과 하카타~구마모토 간 일부 정차하는 ‘준속(準速)’ 운행의 정차역 등이

초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 직통운행에 대해서는 JR큐슈와 기존 도입차량 검토에 들어간 JR서일본

야마사키 사장이 7월에 “연내 최종결론을 낸다” 라고 말했다.

큐슈신칸센으로부터 직통하는 편수는 1시간에 1~2편이 될 예정이다.

 

출처: 9월7일, 니시닛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