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오다큐버스: 차내에 귀가 남자어린이를 종점에서 차 안에 방치
기사를 요약해 보면
버스를 이용, 집으로 가던 남자 어린이가 버스 안에서 잠이 들었는데요,
버스기사가 종점 도착 후 이 어린이를 놔둔 채 차고에 그대로 놔둔 후
퇴근했다는 내용입니다.
오다큐버스 이쿠타영업소(小田急バス 生田営業所) 남성운전사(53)가 8월24일,
차내에서 잠든 초등학생 어린이를 놔둔 채 버스를 차고에 두고 귀가한 사실이
5일 밝혀졌다. 어린이는 약 1시간 정도 차 안에 갇혔다.
회사는 남자 어린이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오다큐버스에 의하면, 운전사는 8월24일 21시 넘어 종점까지 운행을 마친 후
영업소 차고에 버스를 넣었다. 이 때 맨 뒷좌석에서 자고 있던 남자 어린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출입문을 닫은 채로 귀가했다고 한다.
귀가가 늦어서 걱정하던 부모가 핸드폰으로 남자 어린이와 연락을 한 결과
“주위에 버스가 많아요” 라고 들을 후 어린이가 이용하는 버스로부터 이쿠타
영업소를 조사, 22시 넘어서 영업소를 방문했다.
직원이 일일이 약 90대의 버스를 찾은 끝에 남자아이를 발견했다.
출처: 9월6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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