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2006년 제3섹터 경영실적: 흑자는 4개사, 수송인원은 30개사가 감소
제3섹터의 경영압박은 점점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제3섹터의 ‘모범생’들이 분발하고는 있는데요,
이 제3섹터의 특징을 보면 JR과의 직통운행 등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큰 부분이
향후 회사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전망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제3섹터철도 등 협의회는 7월20일, 전국의 제3섹터철도 36개사의 2006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흑자회사는 전년대비 1개사가 감소한
4개사였으며 수송인원은 30개사가 감소, 이 중 19개사가3% 이상 미이너스를 기록.
핵가족, 자가용 보급으로 인해 승객유지가 어려운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협회는 “사업자의 자구노력에 의한 경영유지에 한계다” 라면서 지역 자치단체의
더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36개사의 경영손익 합계는 14억5,900만엔의 적자를 기록.
흑자 4개사 중 수익이 40%를 넘은 호쿠에츠큐코(北越急行, 니이가타)와
흑자로 전환한 이세철도(伊勢鉄道, 미에)는 JR선 직통운행과 열차 증편으로
수송인원을 늘렸다. 한편, 16개사가 수송감소를 인건비 절감 등으로도
커버하지 못해서 적자 폭이 늘었다.
출처: 7월20일,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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