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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로렐상 발표(1): JR동일본 E233계 수상

CASSIOPEIA_daum 2007. 7. 13. 12:51

[2007] 로렐상 발표(1): JR동일본 E233계 수상

 

철도우협회에서 선정하는 철도차량부문 시상인 블루리본상과 로렐상이

선정되었습니다.

 

2007년 블루리본상: 토야마라이트레일(富山ライトレ) 0600

2007년 로렐상: JR동일본 E233, 니시테츠 3000

 

-JR동일본 E233계는 츄오선(中央線) 용으로 등장한 일반형 전차로 향후 표준차량

으로써 수도권 각 노선에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케이힌토호쿠선 등을 달리는 209계를 시작으로 한 JR동일본의 신계열차량

 의한 성과가 주로 수도권 철도 각 회사의 차량정책을 변화시키는 영향을

 주었으며 그 중에서도 이 E233계에서는 최초 투입노선이 된 츄오선 이용자에

 대한 모니터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관점에서 기획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잡한 수도권철도 네트워크의 운행장애에 의한 손실이 각 회사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기의 이중화로 고장에 강한 전차를 실현했으며

 이용자 Needs인 고속화에 대응했고, 좌석과 내부개선을 중심으로 한 객실 내

 Grade-up, 플랫폼과 차량 바닥의 차이를 작게 하는 등 Universal-design

 추구했고 공조설비에 공기청정기 장치로 쾌적성을 높이고 차 내, 외부의

 표시장치를 활용한 상세한 여객안내 등(정차역 등을 안내합니다) 세심한

 배려의 서비스 향상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안전성 향상을 배려하여 통근차량의 측면강도를 높여서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기기의 단순화를 통해 Cost-down

 승무원과 검수원의 취급이 쉽도록 했습니다.

-이용자 측면에서 보면 매력 있는 차량의 등장으로 Cost-down을 실현했고,

 향후 표준차량의 컨셉으로써 각 회사에 파급하는 영향이 컸으며 이용자를

 중시하는 새로운 통근차량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E233계의 존재감이 확립되었다고 평가합니다.

-‘이용자 최우선 설계 컨셉’, 고품질의 차내 서비스 장치 표준화’,

 기기 이중화에 의한 고장대책 실현특징이 선정위원회에 높은 평가를

 받아 로렐상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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