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타카치호철도를 이어받을 새로운 회사 일반공모: 2억엔 목표

[5/15] 타카치호철도를 이어받을 새로운 회사 일반공모: 2억엔 목표

 

철도/영업게시판 1306번에 이은 기사라고 봐도 됩니다.

일부구간 운행재개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제3섹터 타카치호철도(이하 TR)로부터 경영인수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민간기업 신화타카치호토롯코철도(神話高千穂トロッコ鉄道)는

14일, 중역회의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개업자금으로써 일반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침목 등의 Owner를 21일부터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향후 2개월간 2억엔을 모은다” 라고 말했다.

 

모집하는 Owner는 침목, 레일을 고정하는 침목, 타카치호다리 도장 Owner,

일반지원금도 모집한다.  타카치호철도를 둘러싸고 미야자키현과 3개 마을은

2월에 TR로부터 자치단체가 자금 기부를 받이서 토롯코사에 무상 대여하는

자산양도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회사 간부가 국토교통성을 방문했을 때

‘Owner 제도’를 활용한 자금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 받은바 있다.

 

TR은 2006년9월, 국토교통성에 전 노선 50km 중 타카치호~마키미네 구간 21km의

운휴신청과 마키미네(槙峰)~노베오카(延岡) 간 29km 폐지안을 제출했다.

토롯코사는 일단 타카치호~마키미네 운행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휴. 폐지안

유예기간은 올해 9월5일까지로 다가와 있다.

 

회사는 2만엔 이상 지원자의 이름을 역에다 기록하고 지원액에 따른 할인승차권

발행 등도 계획하고 있다.

 

출처: 5월15일, 니시닛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