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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급행 미요시: 6월말 폐지 (승객과 회사간 win-win 전략)

CASSIOPEIA_daum 2007. 5. 11. 09:03

[5/10] 급행 미요시: 6월말 폐지 (승객과 회사간 win-win 전략)

 

전국적으로도 몇 남지 않은 JR의 급행 하나가 사라집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사라지는 급행대신 쾌속이 증가, 승객의 입장에서는

비용의 부담도 덜 수 있는 win-win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JR게이비선 급행 미요시호(みよし)’ 6월 말에 폐지되어 JR서일본 히로시마

지사(広島支社) 관내 급행이 사라지게 된다.  흡연차량도 없어진다.

JR서일본 히로시마지사가 71일 이후 시각표개정 계획에서 밝혔다.

 

급행 미요시는 현재 하루 8편이 운행하고 있으나 급행요금이 드는 열차보다

쾌속을 희망하는 이용자가 많고, 승차율도 30%대로 떨어져있다.

 

7월 이후는 쾌속 미요시라이너(みよしライナ-)’를 하루 12회로 증편한다는 계획.

 

출처: 510, 츄고쿠신문

 

급행 미요시는 현재 진행중인 제 여행기 17~19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