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JR료모선 선로에 28개소에 돌이 올려져 있었다…
한마디로 ‘제정신인지……’
5월9일 23:45쯤, 군마현(群馬県) JR료모선(両毛線) 이세사키(伊勢崎)~쿠니사다(伊勢崎)
구간에서 타카사키→키류 하행 보통전차(6량) 남성운전사(53)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급 브레이크를 걸었다. 연락을 받은 JR직원이 선로를 조사한 결과 약 50미터에
걸쳐 좌, 우 레일 위에 총 28개의 돌이 부서진 흔적을 발견했다. 승객 약 50명은
다치지 않았으며 전차는 21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다. 이세사키 경찰은 열차왕래
위험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서 선로 위의 돌은 직경 5cm 정도로 선로에 깔려있는 돌로 추정된다.
레일 우측에 18개소, 좌측에 10개소가 올려져 있었다.
출처: 5월10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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