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사이타마고속철도: 노선 주변개발, 이용자 증가 [개업 후 첫 흑자예상]

[5/9] 사이타마고속철도: 노선 주변개발, 이용자 증가 [개업 후 첫 흑자예상]

 

사이타마지역의 개발과 함께 회사의 적극적인 노력도 흑자에 기여했습니다.

 

사이타마현은 5월8일, 제3섹터 ‘사이타마고속철도(埼玉高速鉄道, SR)’의 2006년도

결산전망을 발표했다.  2001년 개업이래 첫 흑자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노선 주변 개발로 이요 인원이 크게 늘어난 영으로 보인다.

 

사이타마교통정책과에 의하면 흑자액은 2억7백만엔.  개업 첫해인 2001년 상각 전

손익은 33억7천만엔의 적자였으나, 노선 주변의 맨션 개발과 쇼핑센터 개발 등으로

하루 이용자가 2001년 47,000명이던 것이 2006년에는 75.200명으로 늘었고,

연간 운수수입도 35억6,700만엔 → 57억8천만엔으로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우에다 지사는 8일 회견에서 “민간출신사장 이후 사이타마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관계지역 연계가 호조를 보여서 영업외수입도 늘어나는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라고 말했다.

 

출처: 5월9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