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타카치호철도에 토롯코열차를: 부활운행을 위한 지원금 공모하기로
과연 타카치호철도가 다시 운행할 수 있을까요?
기사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으며 진정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영을 포기한 제3섹터 타카치호철도 운행재개가 목표인 ‘신화타카치호 토롯코철도’
(神話高千穂トロッコ鉄道)는 5월1일, 임시 회의를 열고 개업에 필요한 사업자금인
지원금 2억엔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14일 임시주주총회 등에서 승인을 받으면
5월 중에도 모금을 시작한다.
임시회의에서는 타카치호~히노카게온센역(日之影温泉駅) 구간을 9월까지 운행,
마키미네(槙峰)~노베오카(延岡) 구간 폐지서류를 기한이 끝나는 9월5일까지
‘운휴신청서’로 변경하고 최종적으로는 전 노선 운행을 목표로 하는 방침을
확인했다. 지원금에 대해서는 “운영자금 증명으로 수지계획서에 포함하지
않으면 사업허가는 어렵다”라고 보고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미 전국적으로 많은 지원신청이 온 상태라고 한다.
토롯코철도 중역 3명이 4월14일에 국토교통성 간선철도과를 방문했을 때
사업 허가에 대하여 철도과는 “장기적 수지를 전망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수지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 5월3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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