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귀중한 자료를 지켜라!” 폐지된 쿠리하라덴엔철도에 방범 라이트까지

[4/29] “귀중한 자료를 지켜라!” 폐지된 쿠리하라덴엔철도에 방범 라이트까지

 

우리 카페에서 ‘쿠리하라’를 검색해 보면 관련된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철도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앞서 이런 것들을 ‘도둑질’ 하려는

한심한 772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3월 말에 폐선된 미야기현 제3섹터 쿠리하라덴엔철도(くりはら田園鉄道, 쿠리덴)

에서 4월28일, 쿠리덴 재활용을 축으로 지역 부흥을 목표로 하는 쿠리하라시

(栗原市) NPO ‘꿈, 쿠리하라21’이 방범을 위해 라이트와 알람 부저를 와카야나기역

(若柳駅)과 열차창고에 설치했다.

 

무인이 된 역이 범죄의 현장이 되는 것을 막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물열차

등의 귀중한 철도자료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청산회사가 실시주체가

되어 NPO가 작업을 자진해서 협력했다.

 

‘꿈 쿠리하라21(夢くりはら21)’ 회원 십 여명이 센서에 반응하여 동작하는 라이트와

알람 부저를 역 구내 주요 지역에 설치, 도난피해가 우려되는 차량창고 주변에는

적색 회전등을 설치했다.  방범라이트와 부저 설치는 향후 사와베(沢辺), 쿠리코마

(栗駒)역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꿈 쿠리하라21’은 “철도의 보존과 활용을 지역과

협력하여 생각하겠다” 라고 말했다.

 

출처: 4월29일, 카호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