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JR그룹 상장 3사: 경상이익 사상 최고 기록
회사의 실적 및 건실함은 주가가 말해줍니다.
4월27일자 기준으로 현재 JR 상장 3사의 주가는(단위가 ‘원’ 아닙니다. ‘엔’입니다)
-JR도카이: 1주당 132만엔 (최고가는 149만엔, 3월9일)
-JR동일본: 1주당 97만엔 (최고가는 101만엔, 4월16일)
-JR서일본: 1주당 54만엔 (최고가는 71.8만엔, 2001년8월17일)
※JR서일본의 경우 2005년 아마가사키 사고 이후 주가가 폭락했었죠.
JR도카이와 JR동일본의 경우 몇 년 전부터 계속 투자한 사람이라면
배당 및 수익을 거두었을 겁니다.
JR그룹 상장 3개사(JR도카이, JR동일본, JR서일본)는 27일, 2007년3월기
연결결산을 발표했다. 경기회복과 철도수송수입이 증가, 판매사업과 역 빌딩
관련 사업도 호조를 보여 매출액, 경상이익이 3사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JR동일본은 그린샤 수입 증가 등으로 철도수송수입이 1.5% 늘어났으며 카드
가입자도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였다.
출처: 4월27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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