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4월23일자 입니다. (니이가타지사: 쿠하181-45 전시 외)[사진]
1. 세이부철도(西武鉄道)는 17일, 2007년도 철도사업 설비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안전대책, 서비스 향상, 환경대책 등에 총 255억엔을 투입한다.
안전대책에서는 ATS 갱신, 조기지진경보시스템을 도입.
안전장치를 갖춘 추락방지책을 실시한다. 방지책은 12개역에 열차비상통보장치,
10개역에 열차진입경보장치를 각각 설치한다. 통보장치 설치율은 92%가 되며
경보장치는 91개 역 모두에 배치된다.
2. JR동일본 오오미야지사는 6월23일, 도호쿠신칸센 개업 25주년을 기념한
임시열차 ‘야마비코(やまびこ)931호’를 오오미야~모리오카 간 운행한다.
200계(10량) 차체에 개업 당시 Color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3. 역에서 가벼운 기분으로 즐거움을 만끽하는 JR홋카이도의 ‘JR Healthy Walking’이
10년째를 맞았다. 작년까지 67,000명이 참가했다.
4. 2,499.8km: JR홋카이도의 영업거리다.
이 모든 노선을 여행하는 관광을 JR홋카이도 아사히카와지사가 기획했다.
6월5일에 아사히카와역(旭川駅)을 출발, 12일간 홋카이도내 각 지역 관광지를
돌며 홋카이도의 미각을 만끽하도록 마련한 여행이다.
아사히카와지사에서는 ‘꼭’ ‘’도전을’’ 이라고 홍보했다.
5. JR동일본 오오미야역(大宮駅)에서 16일, 사이타마현 철도치한범죄방지연락협의회에
의한 철도시설 내 치한범죄 방지 호소 캠페인이 열렸다. 사이타마현(埼玉県) 경찰
본부 지역부철도경찰대가 27일까지 ‘치한범죄방지 캠페인’에 따라 열린 것으로
4월부터 열차를 이용하고 있는 신입생, 신입사원에 대한 캠페인을 했다.
이날은 역 사원, 철도경찰대, 지역 고등학생 등 약 80명이 참가하여 역 구내에서
팜플렛을 배포했다.
6. JR동일본 니이가타지사(新潟支社)는 5월6일, 니이가타차량센터에서 181계 전차
전시회를 연다. (전시차량은 쿠하181-45) 181계는 10월14일에 개관하는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에서 전시가 결정되어 있으며 골든위크 새벽에 현지에서 반송작업
전에 니이가타에서 마지막 모습을 전시한다.
※전시대상인 쿠하181-45는 1969년1월20일에 만들어졌으며
특급 ‘토키’로 운행했습니다. (현재 ‘토키’는 죠에쓰신칸센의 애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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