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오카야마~간사이공항 간 리무진버스 운행 개시, 갈아탈 필요 없이 3시간30분

[4/21] 오카야마~간사이공항 간 리무진버스 운행 개시, 갈아탈 필요 없이 3시간30분

 

[일본인이라고 해서 환승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격대비 경쟁은 있어 보입니다.]

특급 하루카+노조미로 최단 2시간에 7,080엔(자유석 기준)에 비해 저렴하며 무엇보다도

무거운 짐을 ‘낑낑’대며 환승이 필요 없다는 것이죠.

 

오카야마고속버스센터(岡山高速バスセンタ-)와 간사이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을 잇는

‘칸쿠리무진버스(関空リムジンバス)’가 20일 운행을 시작했다. 

료비홀딩스(両備ホ-ルディングス), 간사이공항교통, 난카이버스(南海バス)가 공동 운행한다.

해외로의 현관인 공항까지 갈아탈 필요 없이 약3시간30분에 연결하며 이용자 입장에서 편리성이 크게 향상시키는 목적이다.

 

오카야마IC, 산요IC를 경유하여 하루 7왕복한다.

운임은 오카야마역, 오카야마IC 출발이 편도 4,500엔, 산요IC가 4,200엔.

왕복은 모두 7,500엔으로 11매 단위 회수권도 판매한다.

승차일 1개월 전에 예약도 가능하다.  4월6일부터 접수를 시작, 20일까지

920건의 예약이 들어왔다.  연간 55,000명을 목표로 한다.

 

20일에 있었던 운행개시 기념행사는 3개사 사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출처: 4월21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