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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특급열차에서 여성 폭행 남자 체포: 승객들은 침묵…………….

CASSIOPEIA_daum 2007. 4. 22. 18:58

[4/21] 특급열차에서 여성 폭행 남자 체포: 승객들은 침묵…………….

 

우리나라의 기사내용은 너무 생략된 부분이 있어서 자세한 내용으로 알려드립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용의자의 이름을 기본으로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쓔렉에 인권보호라는 말은 사.....

 

 

오사카 요도가와(淀川) 경찰은 21, JR호쿠리쿠선 토야마(富山)→오사카 특급

선더버드(サンダ--) 차내에서 20068, 오사카시내 회사원 여성(당시 21)

폭력을 행사한 시가현 거주 우에조노 피고(36)를 강간혐의로 다시 체포했다.

당시 차내에는 약 40명의 승객이 있었으며 일부 승객은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용의자를 제지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에조노 용의자는 200612월에도 차내와

역 구내에서 여성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올해 1, 시가현(滋賀県) 경찰에 체포

되어 강간죄 증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조사에서 우에조노 용의자는 200683 21:20, 후쿠이역(福井)을 출발한

직후에 6호차 앞쪽 2,3열에 있던 여성 옆에 앉아서 도망치면 죽인다” “스토커로

평생 쫓아다니겠다등으로 위협, 계속해서 여성의 하반신을 만졌다고 한다. 게다가

도쿄열 출발 후 22쯤부터 약 30분간 차내 화장실로 끌고 가서 폭행한 혐의도 있다.

 

여성은 차량 앞쪽 화장실로 끌려가는 도중에 울면서 소리를 질렀으나, 승객들은

우에조노 용의자에 뭘 보고있어!” 등으로 위협받았고, 차장에 연락도 못했다.

 

우에조노 용의자는 20061221, JR코세이선(湖西線) 보통전차 내에서

여성(27)에 폭력을 행사, 오오츠시 JR오고토역(雄琴)에서 내린 후 역 화장실에서

여대생(20)을 끌고 가서 폭력을 휘둘렀다.

 

JR서일본에 의하면, 회사 대부분의 차량에는 (차량연결) 부근에 알림 버튼이

붙어 있으며 화장실에도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알림버튼을 설치한 상태다.

또한 차장에 연락이 가능하다.  또한 특급 등 정차역 사이가 긴 열차의 경우

차장이 차내순찰을 병행하고 있다.  JR서일본 홍보부는 계속해서 차장의

순찰을 강화하고 승객의 안전확보, 방법대책에 노력하겠다.  사건을 목격하면

연락 버튼을 활용하길…” 이라고 말했다.

 

출처: 421,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