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JR홋카이도 DMV: 시험적 영업운행 시작
JR홋카이도가 세계 최초로 실용화 한 노선과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DMV
(Dual Mode Vehicle) 시험적 영업운행을 4월14일, JR센모선(釧網線)에서 시작했다.
제1편은 09:20에 하마코시미즈역(浜小清水駅)을 출발, 모토코역(藻琴駅)까지 11km
선로를 약 15분에 주행했다. 돌아갈 때에는 열차 바퀴를 차체 아래에 넣은 후
‘마이크로버스’로 변신, 국도 244호를 달렸다. 정원 12명인 차내에서는 가이드
미야모토씨(25)가 DMV의 특징과 오호츠크 관광 매력을 소개했다.
6월말까지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하루 3왕복한다.
7월부터는 복귀 경로를 변경하여 토붓코(濤沸湖) 호반을 달린다.
하마코시미즈역 출발식에는 JR홋카이도 고이케사장 등이 참석했다.
모리나오키 코시미즈마치 대표는 “오호츠크 지역이 전국의 주목을 받는 기회”
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출처: 4월14일, 마이니치신문
사진 많이 보셨죠? 처음으로 ‘돈 받고’ 영업운행에 들어간 DM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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