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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PASMO 발매제한: “예측이 서툴렀다” 비판도……

CASSIOPEIA_daum 2007. 4. 14. 13:15

[4/12] PASMO 발매제한: “예측이 서툴렀다비판도……

 

PASMO 측에서도 이 정도로 PASMO 발매가 폭발적일줄은 몰랐다는 결과입니다.

JR동일본의 재고준비 대응과는 대조되기에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사철, 버스 공통IC승차권 ‘PASMO’ 발매가 인기가 과열되어 재고마저

떨어질 우려 때문에 8월까지 정기권을 제외한 발매를 중단하여 서비스 개시부터

1개월도 안되어 재고가 없어지는 등 예측이 서툴렀다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철 각 회사는 11일 오후, 역 구내에 판매제한을 알리는 포스터를 붙이는 등

대응을 서둘렀다.  토큐토요코선 시부야역(東急東横線 渋谷駅)에서는 역무원에

문의가 몰리는 등, 판매제한 전에 PASMO를 구입하려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일부 사철에서는 독자적으로 판매제한을 취하는 움직임도 있으며 케이힌큐코전철

(京浜急行電, 케이큐)은 정기권 판매도 12일부터 시나가와, 요코하마 등 주요

4개 역으로 제한한다.  오다큐전철(小田急電)도 신쥬쿠, 오다와라 등 4개역,

사가미철도(相模鉄道)도 요코하마, 에비나(海老名) 6개 역에서 PASMO 정기권

판매를 제한한다.

 

한편, Suica를 발매하는 JR동일본은 약 3개월분의 재고를 가지고 있으며 PASMO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