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하늘이 도왔다’ 후지큐코 건널목에서 여아 위로 전차 통과… 가벼운 상처만 입어

[4/9] ‘하늘이 도왔다’ 후지큐코 건널목에서 여아 위로 전차 통과… 가벼운 상처만 입어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부모님’께…. 아이들은 걸어다니는 ‘신호등’ 입니다.

어떤 행동을 할 지 알 수 없는 패턴입니다.

 

4월9일 10:15쯤, 야마나시현(山梨県) 후지큐코선(富士急行線) 건널목에 있던

여아(15개월)를 가와구치코(河口湖)→오츠키(大月) 보통전차(4량) 운전사(40)가 발견,

긴급정지 했으나, 전차는 건널목을 통과 후 정차했다.

 

운전사가 확인한 결과 여아는 선로와 차량 사이 공간에 있었으며 구출되었다.

여아는 가까운 곳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손, 발에 타박상만 입었다.

 

후지큐코에 의하면 여아는 신장 75cm로 건널목 경적에 놀라 건널목을 혼자 건너다

레일 위에서 넘어졌으며 레일과 전차 사이 틈에서 치이지 않고 구조되었다.

 

출처: 4월10일, 마이니치신문

 

건널목 현장 사진입니다.

선로 사이로 여아가 ‘빠져서’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