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JR오다와라역: 여사원 가면실(仮眠室)에서 몰래카메라…차장 체포

[4/9] JR오다와라역: 여사원 가면실(仮眠室)에서 몰래카메라…차장 체포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성 관련 사건입니다.

 

카나가와현 오다와라 경찰은 9일, JR오다와라역(小田原駅) 여성사원용 가면실과

샤워실 등에서 몰래카메라 3대를 설치한 혐의로 JR동일본 차장 마츠무라 용의자(50)

를 건조물 침입과 상해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서 마츠우라 용의자는 4월5일

19시쯤, 오다와라역 여성용 가면실과 샤워실, 세면장에 침입, 시계와 콘센트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약 4시간 후, 가면실에서 모니터 화면을 보고 있던

여성사원(24)에 발각되어 도망치려 했으나, 붙잡혔으며 도주할 때 여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4월9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