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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아오모리현: 신칸센개업대책자금을 만들어 중,소기업 지원

CASSIOPEIA_daum 2007. 4. 4. 17:12

[4/4] 아오모리현: 신칸센개업대책자금을 만들어 중,소기업 지원

 

도호쿠신칸센 개업에 따라 변화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융자를 아오모리

현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도호쿠신칸센 신아오모리역(東北新幹線 青森駅) 개업에 대비하여 현은 교류인구

증가와 고속교통체제 확립에 대응한 사업에 도전하는 현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금융제도인 신칸센개업대책자금을 만들었다.  신아오모리역 개업에 초점을 맞춘

금융지원 대책으로는 처음이다.

아오모리현 상공정책과는 개업을 상업기회로 연결하도록 기업을 양성하겠다.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업대책자금은 역과 주변지역에서 시행하는 사업’, ‘교류인구 증가를 위한 사업’,

신칸센 개통에 따른 시간단축효과를 살리는 사업등이 대상이다.

예를 들어 역 주변 등의 요식업과 숙박업, 소형 매점, 서비스업을 전개하고

토산품 개발, 제조, 체재형(계속 머물도록 하는) 관광으로 연계하는 온천 등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관광시설과 레크리에이션 시설의 정비, 판로확대

등을 위한 것들이다.

 

신칸센 개업에 따라 JR로부터 경영이관 되는 재래선 주변 지역에서 시행하는

사업도 지원대상이 된다.

 

지원 상한액은 4천만엔 이지만, 종업원을 2명 이상 고용하는 경우는 1억엔

까지 받을 수 있다.  이자는 연 2.3%(2인 이상 종업원 고용시 연 1.7~1.9%)

일반금리보다 낮다.  융자액에 대한 일정 보증금이 필요하다.

 

출처: 44, 토오닛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