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메이테츠: CATV 사업에서 철수

[4/4] 메이테츠: CATV 사업에서 철수

 

대형 철도회사들이 생존을 위해 사업의 집중을 강화하는 정책 중 하나입니다.

 

나고야철도(메이테츠)는 4월3일, ‘그린시티 케이블TV’ 보유주식 전부를 매각하고

CATV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메이테츠(名鉄)는 그린시티 케이블TV 주식 46%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날

씨-테크, 도카이 디지털네트워크센터, 히마와리네트워크에 주식을 양도했다.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그린시티 케이블TV는 나고야시 등에서 인터넷과 CATV 사업을 하고 있었다.

가입자 수는 TV가 약 21,000명, 인터넷이 약 11,000건.

 

메이테츠는 2007년도부터 3개년 계획에서 그룹 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경영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4월4일, 쥬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