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JR도카이에 ‘노조미’, ‘히카리’씨 이름의 쌍둥이 자매가 입사

[4/2] JR도카이에 ‘노조미’, ‘히카리’씨 이름의 쌍둥이 자매가 입사

 

JR도카이에 맞는 이름을 가진 사원이 입사했네요. ^^;

이름은 신칸센 노조미가 탄생하기 전에 지은 이름입니다.

 

JR도카이에 도카이도신칸센 명칭과 같은 쌍둥이 자매인 와다노조미(和田 望, 20)와

와다히카리(和田 光, 20)씨가 입사했다.  도쿄도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운전사를

목표로 ‘Professional 직종’에서 채용되었다.

 

‘노조미(のぞみ)’의 데뷔는 1992년3월로 자매의 이름이 신칸센 이름과 같이 된 것은

우연이지만, 노조미 개업기념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한 경험이 있다.

 

노조미씨가 “유치원 때부터 노조미 운전사가 되고 싶었다” 라는 포부를 밝혔고

히카리씨가 “우선 창구에서 ‘히카리’의 표를 팔고 미래에는 ‘히카리’의 운전사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출처: 4월2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