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시마바라철도 일부구간 폐지문제: 시에서 존속요청에도 불구… “폐지안 제출하겠다”
경영은 어렵고, 지역에서는 반대하지만….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서라면 폐지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일본 소규모 사철에 존재합니다.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철도가 시바바라가이코역(島原外港駅)~카즈사역(加津佐駅) 구간
폐지를 결정한 문제로 ‘미나미시마바라시 시마바라철도 폐지문제대책본부’(길다…)의
마츠시마 본부장과 미나미시마바라시 의회 의장은 26일, 시마바라철도 시오즈카
사장에 철도노선 존속 등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요청서에는 노선존속 외에도 적자 로컬철도를 지원하는 ‘지역공공교통의 활성화.
재생법안’이 이번 국회에 상정되어 있으며 “법안 내용이 확정될 때까지 폐지안
제출을 연기했으면 합니다” 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오즈카 사장은 “당초 예정대로 3월30일에 큐슈운수국에 폐지안을
제출하겠다. 이후 법안에 따른 지역과 협의가 가능한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3월27일, 니시닛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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