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긴테츠 이가선: 긴테츠는 폐지안 제출, 시가 새롭게 제3섹터로 운영

[3/27] 긴테츠 이가선: 긴테츠는 폐지안 제출, 시가 새롭게 제3섹터로 운영

 

적자노선인 이가선이 제3섹터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예전 난카이 키시가와선 같이 지역의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는 26일, 이가시 이가선(伊賀市 伊賀線)

(이가우에노~이가칸베[伊賀上野~伊賀神戸], 16.6km) 철도사업 폐지서류를

츄부운수국(나고야)에 제출하고 새로운 회사인 ‘이가철도(伊賀鉄道)’를 설립했다.

 

이가시는 이 철도 주식 2%를 보유하여 제3섹터로 하는 방식으로 이가선은

10월에 긴테츠로부터 이관, 운행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가시는 자동차 보급 등으로 이용자가 급감, 2005년도 이용자는 약230만명으로

4억3천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긴테츠는 “시설의 보유, 관리는 긴테츠가, 전차 운행은 이가철도”로 제안했고

이가시도 제안을 수용했다.

 

폐지안 제출 후 이마오카 시장은 “이가선을 존속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가철도와 노선 주변 기업, 단체와 함께 이가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발표.

 

출처: 3월27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