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사쿠라슈가와역 개업: 기념입장권 구입에 긴~행렬, 향후 과제도……(팜플렛 스캔 첨부)

[3/18] 사쿠라슈가와역 개업: 기념입장권 구입에 긴~행렬, 향후 과제도……(팜플렛 스캔 첨부)

 

지역주민의 희망이었던 새로운 역이 18일, 개업했다.

JR코베선(도카이도선) 사쿠라슈가와역(さくら夙川駅 )이다.

 

아침부터 기념입장권을 사려는 긴 행렬이 이어졌으며 09시의 테이프 커팅식에는

철도팬과 주민 등 300명이 모였다.

테이프 커팅 후에는 주민회관에서 개업식이 열렸다.

 

JR서일본 야마사키 사장은 “’사쿠라(さくら)’라는 히라가나 글씨로 역 이름을 붙인

것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일입니다. 지역 주민에게 사랑 받는 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도 지사는 “니시노미야는 인구가 늘어나고 살고 싶은 곳의 대명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역이 지역 활성화의 거점이 되어 생활수준 향상이 기대됩니다”

라고 말했다.

 

또 한편으로는 향후 대책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는데 기념입장권 구입을

위해 역을 찾은 남성회사원(33)은 “쾌속이 정차하지 않아서 개업 붐이 끝난 후

승객 수가 늘어날 지가 과제” 라는 지적도 했다.

 

사쿠라슈가와역의 안내 팜플렛 입니다.

역 이름에 걸맞게 화려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스캔: 엡손 Perfection 1270, 리사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