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JR츠야마선: 낙석으로 탈선사고 이후 4개월 만에 운행 재개

[3/18] JR츠야마선: 낙석으로 탈선사고 이후 4개월 만에 운행 재개

 

4개월 만에 위험요소를 제거 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작년11월19일 낙석사고로 인해 열차가 탈선, 일부 불통된 JR츠야마선(津山線)이

3월18일, 약 4개월 만에 전면 복구되었다.

(사고 내용은 일본철도뉴스 1761번에 나와 있습니다)

 

JR서일본 오카야마지사(岡山支社)는 레일 복구와 함께 현장 경사면에 남아있는

바위를 철거 및 고정하여 선로쪽으로 낙석을 방지하고, 낙석 검지장치를 설치했다.

츠야마선에 사고현장 외에도 경사면이 불안정한 지점이 있어서 이러한 구간에서는

향후에도 서행운행을 계속한다.

이 날은 마루야마(丸山) 오카야마지사장이 새벽 5시 넘어서 마키야마(牧山)역에서

츠야마→오카야마 첫 출발 열차에 승차, “책임의 중대함에 깊은 의미를 가지고 안전

대책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3월18일, 마이니치신문

 

[사진1: 복구 후 운행을 시작한 츠야마선 기동차의 모습입니다]

 

[사진2: 오카야마로 가는 츠야마선 열차에 경례를 붙이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JR서일본 오카야마지사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