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2월16일자 입니다.(긴테츠: 요로선 철도사업 자회사로 넘겨)
1. JR홋카이도의 특급 라일락용 차량(781계) 대체를 위한 789계 신형
차량에 대한 투입소식은 ‘철도차량 연구게시판’에 올려 드렸고요.
2. 긴키닛폰철도는 14일, 요로선(養老線, 쿠와나~오오가키~이비 간 57.5km)
[桑名~大垣~揖斐] 제1종 철도사업 폐지서류를 국토교통성에 제출했다.
또한 같은 날, 요로선을 운영하는 100% 출자 자회사인 요로철도주식회사
(養老鉄道株式会社)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3. JR동일본 치바지사는 2월에 개막한 치바DC(Chiba Destination Campaign)
에 따라 소부선 쵸시역(総武線 銚子駅)과 나리타선 사와라역(成田線 佐原駅),
관내 각 노선의 무인역 11개를 리뉴얼했다.
쵸시, 사와라역은 ‘여유있고, 차분한’ 것을 concept으로 내, 외장을 변경하여
대합실도 새롭게 개량, 치바현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새롭게 했다.
4. JR홋카이도 고이케 사장이 기자회견에서 선로와 도로를 주행 가능한
DMV(Dual Mode Vehicle)를 JR세키쇼선(石勝線), 유바리지선(夕張支線)
16.1km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25일에 유바리 시장이 본사를 방문하여 “꼭 DMV의 유바리지선 투입에
대한 검토를 부탁” 한다는 요청이 있었다. DMV는 4월14일부터 센모선
(釧網線)에 시험적 영업운행에 대한 준비를 진행중이나, DMV의 최초의
발상은 인구가 적은 지역 교통에 투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5. JR동일본 타카사키지사는 열차승무원(운전사, 차장)과 비현업사원을
대상으로 운수부수송과 지령실 체험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열차의 안전, 안정수송을 확보하는 요소인 지령업무에 대하여 견습
스타일로 체험하는 것으로 지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
6. JR홋카이도는 14일, 회사의 Image-Character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이나바아츠노리(稲葉篤紀) 외야수를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3월1일, ‘Rail & Hotel pack’의 TV 광고부터 볼 수 있다.
※2006년에는 신인투수인 ‘다르빗슈 유’가 맡았었죠.
이나바 선수는 14년차의 노장 선수입니다.
7. JR요나고지사의 사카이선 ‘메다마오야지’ 요괴열차 소식은 전해드렸고요.
8. JR시코쿠는 3월1일부터 회사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전 노선 자유이용
사은킵푸를 판매한다. (全線乗り放題の謝恩きっぷ) JR시코쿠 전 노선과
토사쿠로시오철도(土佐くろしお鉄道) 전 노선이 1일 자유.
보통열차용 2,000엔과 특급에도 승차 가능한 그린샤용 8,000엔 2종류.
이용일은 3월31일, 4월1일과 2007년4월~2008년3월까지의 매월 20일.
3월31일분에 한하여 4월1일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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