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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0008F">[1/27] 토큐토요코선: 퇴근시간대 출발 후 차장이 실수로 출입문을 열어</font>

CASSIOPEIA_daum 2007. 1. 28. 20:51

[1/27] 토큐토요코선: 퇴근시간대 출발 후 차장이 실수로 출입문을 열어

 

차장과 운전사와 사인이 맞지 않으면 곧바로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토큐토요코선(東急東横線) 무사시코스기역(武蔵小杉駅)에서 1월10일, 하행

전차가 출발한 직후, 차장의 실수로 모든 차량 우측 출입문이 일제히

열리는 Trouble이 발생한 사실이 밝혀졌다.

 

차장은 출발신호를 운전사에 보내면서 취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입문을

열었다.  운전사가 비상 브레이크를 걸어 전차는 약 30cm 움직인 후

멈췄으나, 국토교통성은 ‘있어서는 안될 초보적인 miss’라고 말하고,

토큐전철에 엄중주의를 주고 재발방지대책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토큐에 의하면 Trouble은 퇴근시간대인 18시쯤, 시부야→모토마치,츄카가이

(渋谷→元町.中華街) 하행 통근특급전차(8량)에서 발생했다.

차장이 출입문을 닫고, 운전사에 출발신호를 보낸 후에 플랫폼에 남아있던

승객을 태우려고 출입문을 열었다고 한다.

 

출처: 1월27일,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