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아마가사키 사고 승객으로 위장, 보상금 받은 50명 조사 중…
사고를 이용하여 ‘등쳐먹는’ 이러한 악질적인 사람들은 용서하면 안됩니다.
이런 것에 머리를 쓸 바에는 유용하게 쓸 곳 많으니까요.
효고현경찰 조사2과와 아마가사키 동부경찰은 11월28일, 효고현 아마가사키
JR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에서 사고가 일어난 쾌속전차의 승객으로 위장하여
JR서일본으로부터 보상금 등으로 10만엔을 받은 오사카시에 사는 무직인
이시바시 용의자(58)을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아마가사키 동부경찰 조사본부가 부상자로부터 정황을
듣는 과정에서 미수를 포함한 ‘가짜승객’이 약 50명 있음을 밝혀냈다.
이 중에서 29명이 보상금 등을 받았으며 발각 후에도 변상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휴업보상, 택시비 등 약 200만엔을 받아 챙긴 사례도 있어서 조사2과는
특별히 악질적인 10명에 대하여 차례로 기소할 방침이다.
출처: 11월18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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