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국토교통성: JR서일본에 안전성 향상을 위한 7개 항목 ‘권고’

[11/15] 국토교통성: JR서일본에 안전성 향상을 위한 7개 항목 ‘권고’

 

아마가사키 탈선/충돌사고로 국토교통성이 JR서일본의 군기를 확실히 잡네요.

너무 관여하는 것도 곤란하겠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나라가 시정될 때

까지 모니터링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전은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11월15일,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은 아마가사키(尼崎) JR탈선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JR서일본이 약속했던 ‘안전성 향상계획’의 확실한 실시를

요구하고, JR서일본에 사내 풍토, 가치관 변화 추진 등 7개 항목을 ‘권고’.

 

항목은 이 외에도 베테랑 직원의 대량퇴직을 앞두고 젊은 사원에게 급한

기술 승계, 사고 씨앗 등을 보고할 때 책임분담을 명확하게 하는 대처,

각 부서, 지사 간 정보공유화, 안전추진부 강화, 여유 있는 시각표 작성 등…

 

권고는 철도사업법에 근거하여 7월부터 시행한 보안감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층 더 대처가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향후 권고를 감안하여 담당부서마다 책임자와 실현 전망을 확실하게 언급한

계획을 작성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출처: 11월15일, 교도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