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도카이도신칸센: 4개 역에 ‘심장정지 응급 구조시스템’ 설치

[11/4] 도카이도신칸센: 4개 역에 ‘심장정지 응급 구조시스템’ 설치

 

이 뉴스를 봤을 때 처음 생각난 사람은 현재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롯데자이언츠의 임수혁 선수입니다.

당시에 이러한 응급조치만 있었더라도…

 

JR도카이는 11월4일,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신오사카 4개 역에

심장정지 상태가 된 응급환자에 전기 쇼크를 주어 구명할 수 있는

AED(자동체외식제세동기, 自動体外式除細動器)를 배치 한다고 발표했다.

신칸센 역에 배치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AED는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의 약자입니다.

 

도카이도신칸센 플랫폼과 개찰구 등에는 2006년3월까지, 총 27대를 배치.

향후 역무원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AED는 음성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현장에 있던 역무원 외에도

승객, 통행인도 사용할 수 있다.

심장발작 후 5분 이내로 사용하면 구명확률이 높다고 한다.

 

공항과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서 작년부터 보급이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치 만국박람회에서는 올해 5월에 갑자기 쓰러진 방문자에 경비원이

사용하여 호흡을 원 상태로 돌린 경우가 있었다.

 

출처: 11월4일, 교도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