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JR츠가루선: 차장 지각으로 열차 지연
츠가루선에는 워낙 열차가 없어서 지연에 의한 후속열차의 영향은
없었다고 하지만, 승객들이 당황했겠네요.
JR아오모리지점(青森支店)에 의하면, 11월1일 츠가루선(津軽線)에서
06:27 카니타(蟹田) 출발, 아오모리행 보통열차가 차장이 지각하는 바람에
카니타역을 약 8분 지연하여 출발했다.
차장은 모리오카지사(盛岡支社) 소속 남성으로 이날 카니타역 당직근무였다.
보통 05:30에 기상을 해야 하지만, 차장은 발차 직전까지 나오지 않았다.
운전사가 관계자들에 연락. 열차는 차장이 도착하기를 기다렸으며
06:35에 출발하여 승객 약 160명이 혼란을 겪었다.
JR은 차장이 알람시계를 잘못 맞춰서 일어난 일로 보고 있다
후속 열차에 영향은 없었다.
JR에서는 10월31일에 아오모리역에서 차장이 발차시각을 착각해서 쾌속열차
1편이 지연이 된 직후였다.
출처: 11월1일, 토오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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