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용두역 개업 (2)

[10/20]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용두역 개업 (2)

 

용두역의 다양한 모습들입니다.

 

[사진15: 대단한 압박이죠? 신설동쪽 플랫폼에는 이렇게 신설동~

4호선 상계역에도 당고개 방면은 이런 식으로~ ^^]

 

[사진16: 용두역 등 성수지선 역에는 열차 시간을 모두 게시해 놓았습니다]

 

[사진17: 플랫폼 바닥에 있는 비상구 안내 입니다]

 

[사진18: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는 주의사항 입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으니,

그에 걸맞게 승객의 수준도 향상되어야 합니다]

 

[사진19: 스크린도어에 기대거나 문 닫힐 때 뛰어들며 타는 것은 절대 삼가!

오른쪽은 다리쪽에 웬 Lot Number가…^^ 마치 로보캅이~]

 

[사진20: 스크린도어에 설치되어 있는 도어 작동모드 입니다.

자동이지만, 비상시에는 열쇠를 이용, 수동으로 전환 가능]

 

[사진21: 성수쪽 플랫폼으로 건너가려면 내려가기에는 좀 부담됩니다.

왼쪽의 에스컬레이터는 올라오는 방향입니다]

 

[사진22: 스크린도어 맨 끝에 있는 비상탈출 계단입니다,

평소에는 열쇠로 잠근 상태입니다.  진짜 비상시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길…]

 

[사진23: 플랫폼에서 기관사, 차장님이 역 상황을 볼 수 있는 모니터 입니다.

ㅎㅎ 모니터 스펙 끝내 주더군요~ DVI 입력에 S-Video, TV 튜너까지 ㅎㅎ

별걸 다 본다~ ]

 

[사진24: 스크린도어가 열렸을 때 열차사이의 간격입니다,

중간에 고무보강을 사용하여 틈을 없앴습니다.

신길역 같은 보조발판은 나오지 않습니다.]

 

[사진25: 용두역에 열차 도착, 출입문을 연 상태입니다.

  이러한 안전시설은 점점 확대해야 하겠죠?]

 

[사진26: 용두역에 도착한 열차의 출입문을 닫는 순간입니다.

곡선 승강장이라서 그런 것인가요? 열차가 약간 기울어져 있네요]

 

신설동으로 다시 돌아오는 열차 안에도 용두역 개통에 대한 안내가

이곳 저곳에 광고와 함께…

 

[사진27: 용두역과 가까운 할인점 광고입니다]

 

잘 보셨나요? 앞으로 안전한 철도를 위한 시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