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국토교통성: 운전사의 긴장감 저하, 안전교육 재검토
운전자동화 및 안전장치가 오히려 ‘Human Error’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아마가사키(尼崎) JR탈선사고 이후 국토교통성은 9월28일, 운전사의 안전교육
방법과 적성검사를 재검토하기 위하여 ‘운전사의 자질향상 검토위원회’
(運転士の資質向上検討委員会)를 설립, 첫 회의를 가졌다.
이노우에 교수를 위원장으로 인간공학, 정신의학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
회의에서는 “많은 안전장치에 지켜지고 있는 ‘안심감’이 운전사의 긴장감을
저해하고 있다” 라고 의견일치를 보았다.
작은 미스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재확인 시킬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위원회는 2년 후를 목표로 제안을 정리, 개선방안을 만들 방침이다.
철도회사의 적성검사는 현재 단순한 계산을 반복하는 집중력의 지속성을
확인하거나 반응속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운전사를 대상으로 3년에 1번씩
실시하여 부적격자를 승무로부터 제외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출처: 9월28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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