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큐슈신칸센 나가사키루트: 병행재래선은 제3섹터화 방침

[9/14] 큐슈신칸센 나가사키루트: 병행재래선은 제3섹터화 방침

 

결국은 나가사키신칸센과의 병행 재래선은 ‘공식대로’ 제3섹터화

하는 것으로 추진협의회가 첫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큐슈신칸센 나가사키 루트(九州新幹線長崎ルート) 개설에 맞춰서

JR큐슈로부터 경영분리 되는 병행 재래선에 대하여 지역 주민 대표,

행정기관과의 회의인 현 철도수송서비스 추진협의회(県鉄道輸送サービス

推進協議会)의 첫 회의가 9월12일, 이사하야시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이사하야시가 올해 3월에 병행재래선 주변노선에 있는 예전

코나가이, 타카키 두 지역과 합병한 것에 맞춰서 옛 두 지역의 대표와

현이 만드는 키타타카군 철도수송서비스(北高来郡鉄道輸送サービス) 향상

추진위원회를 인계하는 형태로 이사하야시도 포함하여 발족했다.

 

첫 회의에서 단장을 맡는 요코다(横田) 지역진흥부장이 “지역의 철도수송

서비스를 향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라고 인사말.

현으로부터 제3섹터 방식으로 병행재래선을 운행할 방침을 밝혔다.

향후 지역진흥회를 포함한 주민으로 부터 의견을 들은 후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출처: 9월14일, 마이니치신문